트럼프, 女기자 미모에 감탄! “정말 아름다워”... 여성 팬들 열광!

"이런 말 안 되지만 정말 아름다워"…트럼프, 女기자에 극찬 쏟아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한 여기자의 미모를 극찬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프리카 출신 여기자를 향해 “정말 아름답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소식은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평화 협정 체결식에서, 콩고민주공화국 외무장관과 르완다 외무장관이 30년에 걸친 분쟁을 끝내는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콩고 출신 여기자 하리아나 베라스를 유일한 아프리카 출신 백악관 출입 기자라고 소개했습니다.

베라스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신을 “아프리카 대륙을 대표해 출입 허가를 받아 여기에 와 있는 유일한 기자”라고 소개하며, 콩고에서 평화 협정 소식을 전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아름답게 말씀하셨다”며 칭찬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이런 말은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고 말하며 베라스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심지어 “당신과 같은 기자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트럼프의 이 같은 발언에 현장에 있던 J D 밴스 부통령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역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은 그의 매력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트럼프를 지지하는 여성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는 앞으로의 정치 행보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의 발언 하나하나가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