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손녀 카이, K-푸드·뷰티 극찬! '하우스 오브 CJ' 방문기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손녀이자 떠오르는 골프 유망주, 카이 트럼프가 K-컬처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최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현장에서 포착된 그녀의 모습이 화제인데요, 바로 CJ그룹이 마련한 특별한 공간 '하우스 오브 CJ'를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골프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이자 170만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 카이 트럼프! 그녀는 CJ그룹의 초청으로 대회장을 찾아 갤러리플라자에 마련된 '하우스 오브 CJ'에서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K-푸드와 K-뷰티였습니다. 비비고 코너에서 맛본 한국 음식과 올리브영 파우더룸에서 접한 한국 화장품에 대해 "세계 최고"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고 하네요!
'하우스 오브 CJ'는 단순히 골프 대회를 넘어, K-푸드와 K-컬처를 글로벌 팬들에게 알리는 전략적인 플랫폼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약 190평 규모의 이 공간에는 비비고, 올리브영, 뚜레쥬르 등 CJ 계열사의 부스는 물론, CJ ENM의 음악 및 영상 콘텐츠 존, Screen X 상영관까지 마련되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고교 골프 선수로서 올 가을 마이애미 대학교 골프팀 합류를 앞둔 카이 트럼프. 그녀의 이번 방문과 K-컬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은 한국 문화의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K-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확장하고, K-푸드와 K-컬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세계인들이 K-컬처의 매력에 빠지게 될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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