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건강 이상설 일축! 79세에도 ‘뛰어난 인지능력’ 과시
최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요, 백악관이 그의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모든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백악관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해군 대령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뛰어난 인지 능력과 신체 건강'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원수이자 총사령관으로서의 임무 수행에 전혀 문제가 없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번 건강검진은 지난 11일, 워싱턴 D.C. 인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진행된 연례 검진이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대 최고령으로 취임한 미국 대통령으로, 두 달 후면 79세가 되는데요, 이번 검진 결과는 그의 여전한 활력과 건강 상태를 증명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습니다.
정치 무대에서 끊임없이 활동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됩니다.
댓글
댓글 쓰기